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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시즌10에서 핫하면서 시즌10 직업추천에 많이 거론되는 투검악사 세팅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투검악사는 어둠세트를 맞추어 6세트를 맞추었을때 생기는 "투검이 처음으로 적중한 적에게 무기 공격력의 40000%만큼 추가 피해를 줌" 효과를 활용하는 플레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사의 "투검"스킬을 주로 활용하게 되며, 세트 아이템 이외에 부위에서도 "투검"스킬과 연관된 아이템을 주로 선택합니다.

https://kr.battle.net/d3/ko/item/the-shadows-bane

다음으로는 기본 어둠 세트 이외에 착용하면 시너지를 줄 수 있는 장비를 알아보겠습니다.

카를레이의 주장

먼저 무기 입니다. 투검악사는 주로 "투검" 스킬을 이용해서 데미지를 뽑는데, 그래서 투검 스킬 사용에 따른 증오자원의 수급도 신경써야 합니다.  이에 적합한 무기가 카를레이의 주장 입니다. 전설아이템인 카를레이의 주장 고유효과를 보면 "이미 투검이 적중한 적에게 투검이 적중하면 10-15의 증오가 반환됨" 입니다. 이 효과로 인해서 자원수급을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https://kr.battle.net/d3/ko/item/karleis-point

성스러운 살상

다음은 보조장비 입니다. 악사는 다양한 전설 보조장비가 존재하는 만큼 효과도 다양합니다. 그리고 투검악사에 맞는 화살통이 있는데 바로 성스러운 살상 입니다. 효과는 "투검을 쓰면 칼 두 개를 추가로 던짐" 입니다. 어둠세트에서의 6세트 조건을 보면 투검이 처음으로 적중한적에 높은 데미지를 주는 것을 기존 1개 대상에서 3개로 늘려줍니다.

https://kr.battle.net/d3/ko/item/holy-point-shot

어둠의굴레

다음은 허리띠 입니다. 어둠의 굴레라는 아이템을 씁니다. 전설효과는 "투검을 사용한 후 2초 동안 도약이 자원을 소모하지 않음" 입니다. 주로 이동기로 "도약"스킬을 활용하는데, 도약스킬을 자주쓰기위한 절제의 수급을 해결해 주는 역할 입니다.

https://kr.battle.net/d3/ko/item/chain-of-shadows

팔씨름

마지막으로 손목부위 입니다. 손목은 기호에 따라 다양히 선택할 수 있겠으나, 좀 더 데미지를 뽑기위한 관점에서 팔씨름을 선택하였습니다. 효과는 "밀쳐내기에 밀려난 적들이 6초 동안 받는 피해 20-30% 증가" 입니다. 투검악사에서 밀쳐내기는 주로 도약의 사냥감몰이 룬을 활용합니다.

https://kr.battle.net/d3/ko/item/strongarm-bracers

오늘은 삽질이기도 하겠지만 그간 해보고 싶었던 것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우선 저는 하드코어로 계정을 만들어서 게임을 하기 때문에 가끔 죽는 불상사가 자주 생기는데요.ㅋㅋ 그래서 매번 쩔을 부탁하기도 번거로우니 생각하게된 것이 거침없는 보석을 이용해서 그냥 솔플로 캐릭을 키우는 것을 생각해 보았었습니다.

알다시피 전설보석중 거침없는 보석 25랩 짜리를 이용해서 카나이 함에 장비와 함께 조합하면 아이템의 요구레벨을 1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이 효과를 이용해서 레코르 셋과 불멸왕 셋을 각각 2개씩 만들어서 착용후 솔플에 도전해보았습니다. ㅋㅋ

http://kr.battle.net/d3/ko/game/guide/items/kanais-cube

그렇게 다음과 같이 세팅을 완료 하였습니다. ㅋㅋ

카나이함 세팅은 뒤늦게 알아차리고 했지만 목표는 빠른 레벨업만 생각하고 달렸습니다. ㅋㅋ 바로 위 사진을 보면 강인함이... 2억이 넘어가는게 보이는데 레벨에 비례해서 적용됩니다. 레벨이 오를 수록 점점 떨어지더 라구요.ㅋ 높은 강인함이 있지만 그래도 만들어논 거침없는 보석 4개의 노가다가 헛되지 않도록 정복자도 피통을 우선 찍어두었습니다.ㅜ

고행6을 돌기 때문에 경험치량이 좀 됩니다.ㅋㅋ 쩔을 받았었으면 70렙 고행6 게임으로 4판정도면 만렙이 찍히지만 솔플이기에 캐릭에 렙에 맞추어 몬스터 렙도 증가합니다. 초반에는 선조망치 한번 휘둘을 때마다 렙업이 쭉쭉되는 통쾌함도 있습니다. 50구간 부터 렙업이 더디기 시작하여 마지막 68렙에서는 죽음의 고비가 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고행6에서 고행2로 낮춘후에 70레벨을 찍었습니다. ㅋㅋ 68렙까지 걸린시간이 40분정도 인데 68에서 70이 20분이 걸린 ㅜ

그렇게 한 시간만에 겨우(?) 만렙을 찍었습니다. ㅜ

마지막으로 전체영상을 올립니다. 

 이번엔 저번에 애용 했던ㅋㅋ 대지야만 세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지의 힘 세트는 6세트 효과를 받아야 본격적으로 효과 있습니다. 지진, 산사태, 도약 공격, 발 구르기, 고대의 작살, 대지 강타의 공격력 800% 증가!ㅋㅋ

http://kr.battle.net/d3/ko/item/spirit-of-the-earth

대지 셋만 모아도 물론 강하지만, 대지 세트 이외에 착용하면 더 시너지를 줄 수 있는 장비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스킬은 개인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으므로 아이템 세팅을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래에 정리한 아이템들은 대지의 힘 셋트 이외에 다른 부위와 카나이 함에 세팅하는 핵심 장비들 입니다. 

부족의 칼

먼저 양손 거대무기인 부족의 칼 입니다. 부족의 칼의 특수 효과로 "전장의 함성과 위협의 외침이 산사태와 지진을 일으킴" 효과로 전장의 함성과 위협의 외침 스킬을 쓸때마다 산사태와 지진 스킬이 발동이 됩니다.

http://kr.battle.net/d3/ko/item/dread-iron

오싹한 무쇠띠

다음은 허리에 장착하는 오싹한 무쇠띠 입니다. 효과는 "발 구르기가 산사태를 일으킴" 입니다.

http://kr.battle.net/d3/ko/item/dread-iron

스쿨라르의 구원

다음은 손목에 장착 하는 스쿨라르의 구원 입니다. 효과는 "고대의 작살 - 바위 던지기의 공격력 100% 증가. 바위 던지기가 5마리 이하의 적에게 적중하면 바위 던지기의 공격력 120–150% 증가" 입니다. 이것 때문에 고대의 작살은 바위 던지기 룬을 사용합니다. 정예몹이나 보스 잡을때 요긴합니다.

http://kr.battle.net/d3/ko/item/skulars-salvation

루트 신발

다음은 루트 신발 입니다. 효과는 "도약 공격을 재사용 대기시간이 시작되기 2초 안에 최대 세 번 시전할 수 있음" 입니다. 루트 신발로 인해 대지 4셋의 효과인 도약시 지진을 일으킴에 시너지를 줍니다. 도약을 여러번 시도 하여 이동하면서 딜을 뽑아줍니다. 루트 신발은 주로 카나이에다가 장착해서 씁니다. 

http://kr.battle.net/d3/ko/item/lut-socks

강대함의 가락지

마지막으로 강대함의 가락지 입니다. 효과는 "맹렬한 돌진, 발 구르기, 도약 공격 시전 후 8초 동안 받는 피해 50–60% 감소" 로 더 안정적인 사냥을 도와줍니다. 고단으로 올라가기 위한 필수 템이라 볼 수 있습니다.

http://kr.battle.net/d3/ko/item/band-of-might

자, 이렇게 오늘은 대지야만 세팅에 필수가 되는 아이템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사실상 대지 세트는 이번 시즌5에 보상으로도 주고해서 금방 모을 수 있지만, 다른 아이템들 중에는 얻기가 어려운 것들도 있습니다. 혹시나 실수로 갈아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시길 바랍니다.ㅜ 그럼 모두 모두 고대아이템 득템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이전에 하던 야만 캐릭이 죽는바람에.. 친구가 하고 있는 대세 있는 보이는 법사 캐릭이 재밌어 보여 요즘은 법사 캐릭를 키우고 있습니다. ㅋㅋ 이전 시즌에서 마인법사 하던것이 생각나기도 하고 먼저 세트가 완성되기도 하여서 비르셋을 다 마추고 난후 대균열 25, 30 단계를 도전하였습니다. 25~30 이면 고행 6~7 단계 정도인데도, 30단은 죽을뻔 했습니다. ㅋㅋ

마인 법사는 마인으로 변신 했을때 최대한 스탯을 많이 누적시키는게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마인 변신이 끝난후 있는 쿨타임 사이가 약한 타이밍 이므로 몹을 잘피해서 몰아준다음 변신 때에 한번에 잡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반복하면서 진행하여서 빠르게 돌 수는 있지만 현자타임엔 정말 무섭습니다. 다음엔 좀 안전한 셋트를 시험해 보겠습니다.

대균열 30단 클리어 세팅으로 이어서 33단 클리어 후에 35단을 도전해 보았습니다. ㅋㅋ 왠지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인벤창도 좀 비우고, 도전 하였는데, 정말 죽을 고비 몇번 넘겼습니다. ㅋㅋㅋ 소용돌이 스킬을 이전에는 분노생성용으로도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피흡용으로 급변경하여 도전하였습니다. 

스펙은 이전 대균열 30단과 같으므로, 따로 스펙 사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35단 클리어후 오늘 모인 핏빛조각으로 도박을 돌렸는데... 그렇게 안나오던 손목을 드리더 득템하고 되었군요 ㅋㅋ. 이제 집중, 자제 반지와 카나이함에다가 세팅할 신발, 반지만 모으게 되면 얼추 템세팅은 다 된거 같습니다. 물론 고대템들이 아니라서 파밍은 계속되겠지만 ㅜㅜ 그래도 손목으로 인해 다음 고단을 기대해 봅니다 ㅋㅋ.

아래의 영상에서는 하드코어 유저의 식겁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꺼에요ㅋㅋ

 이전 대지 야만 셋완성 후 좀 더 대균열 고단 도전을 위해 나머지 유닉 아이템들 파밍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그래도 죽진 않았습니다. 이전에 비새 무기와 벨트를 맞춘 상태 입니다. 하지만 고대템은 아니구요.ㅜ 카나이함도 이전에 무기로 들고 있던 대장로를 장착하였습니다. ㅋㅋㅋ 이번에는 현재 스펙으로 그나마 가볍게 돌고 있는 대균 30단 클리어 영상을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저의 현재 스펙 입니다. 근데 대균열을 다돌고 스킬세팅을 좀 바꾸고 종료했는데, 아이템은 대균열 돌떄가 맞는데 스킬은 아닙니다.;; 현재 스킬 세팅은 영상을 확인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ㅋㅋ 현재 특이한 점은 아직 저는 작살 바위던지기를 쓰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질주를 쓰고 있어요. 질주를 쓰는 이유는 아직 작살을 위한 손목 템이 나오지 않았고, 대균 돌때 좀 속도 빠르게 돌기 위해서 질주를 사용하였습니다. 뭔가 야만용사는 빠른 스피드로 깨부시는게 어울리는듯 해요. ㅋㅋ

자 그림을 보시면 부족의 칼(효과 : 전장의 함성과 위협의 외침이 산사태와 지진을 일으킴)과 오싹한 무쇠띠(효과 : 발 구르기가 산사태를 일으킴)를 끼고 있는 ㅜ 저의 발전한 야만용사!

음 아래스킬은 클리어 영상에 세팅된 스킬은아닙니다. 능력치만 참고해주세요. ㅋㅋ

마지막으로 클리어 영상 입니다.~ 들어가자 마자 몹이 있어서 식겁한 ;;;

요즘 틈틈히 디아블로3 시즌5를 진행중입니다.

특히 하드코어이기 때문에 조심조심 ㅋㅋㅋ

우선 세트를 모으기 시작하면 순조로운 것을 알기 때문에 세트 하나만 모여라 하는 마음으로, 진행하였는데 결국 대지셋이 먼저 완성되었네요ㅋ.

대지 세트 6개 이외에 나머지 아이템들은 아직 얻지 못했지만 그래도 셋트 완성하자마자 고행 6, 대균열 25단 정도는 거뜬한것 같아 이제부터 본격적인 파밍이 시작된 느낌입니다. 아직 카나이함도 제대로 못돌리고 있는...;

아래 그림은 현재 아이템과 기술 스펙이고

대균열 25단 클리어 영상 입니다.